과거에 음악을 듣기 위해서 카세트테이프가 필요했습니다. 기억 속에 사라졌던 옛 음악 문화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어릴 적 음악이 담긴 카세트테이프도 추억에만 머물지 않고 현대적인 가구로 재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됐습니다. 음악을 크게 들을 수 있는 스피커와 카세트테이프의 동그란 부분을 서랍장에 표현했습니다. 카세트테이프와 스피커의 시대가 만나 새로운 다목적 협탁을 제작했습니다.
박수지
Suj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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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희
Sehee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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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Daehy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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