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Omnipresent Accessibility
: 융합 인류가 보내는 신호
우리는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에 살고 있다. 물리적, 디지털적 요소가 넘쳐나는 이시대에,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연결되며 실제 인간적인 접촉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는 감정 교류를 제한하고 깊은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예술, 음악, 패션, 건축 등과의 연계는 꾸준히 지속되어 왔으며, 이제는 (인)문학과의 융합까지 필요로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번 전시는 ‘Omnipresent Accessibility’를 통해 물리적, 디지털적, 사회적 측면을 넘나드는 융합형 미래를 제시하고자 한다. 3년간의 과정을 담은 우리의 졸업 작품은 작가의 세계관을 보여주며, 동문들에게도 영감을 준다. 이 전시는 창조적 디자인을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고 하나로 연결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Omnipresent Accessibility’의 가능성을 열어 미래를 상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는졸업 작품을 통해 우리의 ‘신호’를 발산하며,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모두를 우리의 공간으로 초대한다.
Map
Member
- 졸업준비위원회
- 백혁 김효리 배상현
- 그 래 픽 부
- 강소현 양유정 이현수
- 영 상 부
- 장유경 황은하
- 편 집 부
- 배정욱 이민석 주현지
- 홍 보 부
- 윤동혁 이승하
- 전시참여자
- 강 민 진 강 소 현 강 윤 제 권 순 범 김 가 인 김 규 리 김 다 연 김 도 훈 김 수 지 김 예 원 김 형 찬 김 효 리 남궁수현 문 강 호 박 남 준 박 범 수 박 세 련 박 세 희 박 수 지 배 상 현 배 정 욱 백 혁 변 현 아 서 채 린 손 현 웅 송 서 현 송 유 경 송 하 린 신 민 리 심 수 민 심 예 빈 안 정 은 양 유 정 오 지 환 윤 동 혁 은 성 민 이 대 형 이 민 석 이 서 영 이 수 진 이 승 하 이 정 우 이 정 은 이 현 수 임 성 훈 장 세 희 장 유 경 전 수 연 정 예 빈 정 은 빈 정 지 원 주 현 지 최 시 현 현 지 우 황 은 하
- 지도교수
- 문보경 이은경 안광일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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