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틀에 박힌, 하나의 기능만을 하는 가구는 시대 양상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다기능적인, 유동성 있는 가구를 제작하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하였다. 본 가구는 4개의 큰 블럭으로 짜여진 테이블인데, 평상시에는 평범한 테이블로서의 역할을 하다가 각 블럭들을 잡아당기면 안에 있던 수납공간이 나타나는 형태로 구상하였다.
박범수
Beomsu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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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민
Seongmin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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