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바다가 모이는 곳 : ALL BLUE
박범수 은성민
ALL BLUE는 모든 바다가 모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기서 ALL BLUE는 재생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바다와 우리 사회에 악영향을 주는 폐항구, 바다 오염의 심각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방치하고만 있는 사람, 더불어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바다 오염을 사람, 바다 그리고 재생해야 할 항구가 하나가 되어 해양오염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고, 더불어 바다와 사람이 공존하고 함께 나아가는 공간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