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는 극심한 저출산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노키즈존, 육아 환경의 열악함, 육아 스트레스, 육아 문화의 부정적 시선은 저출산을 심화시킵니다. 이런 문제들을 공간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고안하는 데서 이 프로젝트는 시작되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자라나길 바라며, 공동육아라는 개념을 다시 불러일으킬 공간을 제안합니다.
장유경
Yugyeong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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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하
Eunha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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